흔히 우리 아이들을 미래세대, 미래의 꿈나무, 미래의 주인공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미래는 물론 현재의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아이들은 단순히 보살펴주어야 할 대상이 아니라,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받아야 하는 우리 사회의 구성원입니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사전예방, 미래지향적인 아동복지사업으로써 취약계층 아동의 공평한 출발기회
보장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강북구 드림스타트 사업은 2012년 12월 삼양동, 미아동, 송천동 3개동을 시작으로 연도별로
점차 사업을 확대해 왔으며 현재는 13개동 전 지역의 취학계층 아동 270여명의 아이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꿈과 희망을 갖고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구 드림스타트를 중심으로 병원, 학교, 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 다양한 아동복지기관에 대한
연계체계를 구축하여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강북구에서는 아이들이 꿈을 가질 수 있고 가족이 행복할 수 있도록 계속 힘써 나가겠습니다.
구민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서울시 강북구 드림스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