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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청소년 복합문화공간 ‘삼양동 청소년 아지트’ 열어

강북구가 지난 1일 빈집을 활용해 조성한 청소년 복합문화공간 ‘삼양동 청소년 아지트’를 열었다. 이 공간은 연면적 178.64㎡, 지하1층, 지상1~2층 규모로 조성됐다. 1층은 카페와 공유주방이 있다. 이곳에서 음악을 들으며 공부하고, 바리스타 자격검정 교육도 받을 수 있다. 또 카페 창업을 준비 중인 청소년들을 위한 제빵교육, 공유 주방에서 함께 요리하고 나누어 먹는 ‘집밥 먹자’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지하 1층은 VR게임, 탁구 등 실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플레이그라운드’가 있다. 청소년들은 이곳에서 친구들과 함께 음악을 들으며 춤도 출 수 있다.

2층 ‘랄랄라 스튜디오’는 친구들과 함께하는 공간이다. 누워서 쉬어도 되고, 책을 봐도 되며, 회의나 모임 공간으로 사용해도 된다. 청소년들은 스스로 해보고 싶은 것들을 이곳에서 자유롭게 할 수 있다.

한편 구는 자기주도 활동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청소년기획단 △댄스동아리 △바리스타 자격검정반 참가자도 모집하고 있다. 모집인원은 각 6명 내외로, 자세한 사항은 삼양동청소년아지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 관리부서
청소년과
전화번호
02-901-2515
최종수정일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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