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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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계사 문화유산 일괄

작성일
2024-06-04
조회수
74
대웅전 사진

대웅전

  • 종목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유산

  • 지정연월일

    1985년 12월 5일

  • 시대

    조선시대, 고종 3년(1866)

  • 규모/양식

    정면 3칸 측면 3칸, 팔작지붕 다포집

  • 재료

    석조기단 목조 기와집

  • 소유 및 관리자

    대한불교조계종 화계사

  • 소재지

    서울특별시 강북구 화계사길 117

소개

화계사 대웅전은 석가모니불을 주존으로 봉안한 화계사의 중심 건물이다.
화계사는 조선 중기 이후부터 지금의 자리에서 줄곧 명맥이 유지되어 왔기 때문에 화계사가 창건된 때로부터 대웅전은 있었을 것이지만, 현재의 건물은 흥선대원군(興宣大院君)의 시주로 조선 고종 3년(1866)에 다시 세워진 것이다.

목조관음보살좌상 및 복장유물 사진

목조관음보살좌상 및 복장유물

  • 종목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유산

  • 지정연월일

    2016년 8월 4일

  • 시대

    조선시대

  • 수량 및 면적

    불상 1구, 복장 6건

  • 소유 및 관리자

    화계사

  • 소재지

    서울특별시 강북구 화계사길 117

소개

화계사에 봉안되어 있는 설법인(說法印)의 관음보살상으로, 복장유물로 후령통 일괄과 백지뭉치 3점, 전적류 3종이 확인되었는데,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 권5(용복사, 1634) 1책, 범망경노사나불설보살심지계품(용복사, 1635) 3책, 염불작법(회용사, 1635) 5책과 기타 결수문 등 낱장 4매임.

아미타괘불도 및 오여래도 사진

아미타괘불도 및 오여래도

  • 종목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유산

  • 지정연월일

    2016년 8월 4일

  • 시대

    조선시대

  • 수량 및 면적

    8점

  • 소유 및 관리자

    화계사

  • 소재지

    서울특별시 강북구 화계사길 117

소개

괘불은 화면을 상·하 2단으로 구분지어 상단에는 가섭존자와 아난존자를 협시로 삼은 삼존불상이 그려지고, 하단에는 중앙의 관세음보살좌상을 중심으로 좌우에 각각 2구씩의 사천왕상을 배치함.

천수천안관음변상판 사진

천수천안관음변상판

  • 종목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유산

  • 지정연월일

    2016년 8월 4일

  • 시대

    조선시대

  • 소유 및 관리자

    화계사

  • 소재지

    서울특별시 강북구 화계사길 117

소개

천수천안관음을 형상화한 목판으로, 사자좌 위에 앉은 천수관음보살을 선재동자가 합장하여 경배 드리는 장면임. 『화계사약지』(1938년)에 1874년 탄생한 순종의 수명장수를 기원해 수를 놓아 제작한 수관음보살도(1875년)를 하사받은 기록이 전하고 있는데, 이 목판의 도상과 유사하여 모본이었을 가능성이 높음.

탑다라니판 사진

탑다라니판

  • 종목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유산

  • 지정연월일

    2016년 8월 4일

  • 시대

    조선시대

  • 수량 및 면적

    3점

  • 소유 및 관리자

    화계사

  • 소재지

    서울특별시 강북구 화계사길 117

소개

비로자나장엄장대누각탑다라니목판

8개의 목재를 연결하여 정밀하게 판각한 것으로, 간기에 의하면 ‘동치 계유(1873년) 단양일’에 조성되었으며 성월이 씀.

원통궁전탑다라니목판

6개의 목재를 연결하여 판각한 것으로 간기에 의하면 1873년에 조성되었고 성월이 씀. 형태 및 재질, 상태 등을 볼 때, 관음보살이 머무르는 원통전을 묘사한 탑다라니를 관음변상판과 함께 조성한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함.

연화고향탑다라니목판

5개의 목판을 연결하여 만들었으며 간기는 없으나 형태와 재질, 기법 등으로 보아 같은 시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됨.

아미타후불도 사진

아미타후불도

  • 종목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유산

  • 지정연월일

    2016년 8월 4일

  • 시대

    조선시대

  • 수량 및 면적

    1점

  • 소유 및 관리자

    화계사

  • 소재지

    서울특별시 강북구 화계사길 117

소개

화기에 의하면 화계사 대웅보전 상단후불탱으로 조성되었으며, 화면 중앙의 아미타불좌상을 중심으로 육보살, 십대제자 및 사천왕이 시립한 군도식 배치 구도를 취함. 화산당 재근(華山堂 在根)이 수화승으로, 19세기 후반 서울, 경기도 일대의 불화 특징을 잘 반영한 완성도 높은 작품임.

명부전 지장보살도 사진

명부전 지장보살도

  • 종목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유산

  • 지정연월일

    2016년 8월 4일

  • 시대

    조선시대

  • 수량 및 면적

    4점

  • 소유 및 관리자

    화계사

  • 소재지

    서울특별시 강북구 화계사길 117

소개

화계사 명부전의 본존인 지장보살삼존상의 후불화로 봉안되어 있으며, 중앙의 지장보살삼존을 중심으로 4왕과 6보살, 사천왕상이 좌우에 대칭되게 늘어서 있고 화면 상단 좌우에는 각각 9구씩의 화불이 그려짐. 9구의 화불들이 구름을 타고 하강하는 모습은 지장보살도에서는 거의 찾아 볼 수 없는 특이한 구성임.

명부전 십대왕도 사진

명부전 십대왕도

  • 종목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유산

  • 지정연월일

    2016년 8월 4일

  • 시대

    조선시대

  • 수량 및 면적

    1점

  • 소유 및 관리자

    화계사

  • 소재지

    서울특별시 강북구 화계사길 117

소개

한 폭의 화면에 구름을 배경삼아 입상의 십대왕만을 그려 놓은 시왕도로, 그 예가 드문 작품임. 화기를 통해 1876년 수화승인 화산당 재근(華山堂 在根)을 비롯하여 당시를 대표하는 화승들에 의해 조성된 것이 확인됨.

명부전 시왕도 및 사자도 사진

명부전 시왕도 및 사자도

  • 종목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유산

  • 지정연월일

    2016년 8월 4일

  • 시대

    조선시대

  • 수량 및 면적

    4점

  • 소유 및 관리자

    화계사

  • 소재지

    서울특별시 강북구 화계사길 117

소개

시왕도는 열명의 왕 중 2왕 또는 3왕을 한 폭으로 구성한 4폭 형식인데, 6왕·8왕·10왕도 1폭이 분실됨. 화기에 의하면 화원은 승의(勝宜)이며, 1878년 상궁들의 시주로 봉안됨. 12지신상이 등장하고, 각 지옥의 명칭을 적어 알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적임.

화계사 대웅전 상량문 및 복장물 일괄 사진

화계사 대웅전 상량문 및 복장물 일괄

  • 종목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유산

  • 지정연월일

    2023년 4월 6일

  • 시대

    미분류

  • 수량 및 면적

    3건 19점

  • 소재지

    서울특별시 강북구 화계사길 117

소개

<화계사 대웅전 상량문 및 복장물 일괄>의 『지장보살본원경』은 각 장에 새겨진 시주자명과 마지막 장에 화주, 각수 등의 간행 관련 기록이 뚜렷하게 남아있는 점 등에 따라 서지학 및 불교학 연구 등에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며 상량문, 부속 복장물 등과 함께 일괄로 서울시 유형문화재로 지정할 만한 가치를 지닌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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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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