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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동(牛耳洞)이라는 동명의 유래는 동리 뒤에 있는 삼각산 봉우리 중에 소 귀 같이 보이는 봉우리가 있어 소귀봉 즉 우이봉 아래 있다고 하여 붙여진 지명이라 전해진다.
우이동은 도성에서 꽤 먼 거리에 있지만 오래전부터 서울의 성외 지역의 한 마을로 되어 있었으며, 고종 4년(1867)에 발간된 육전조례에 한성부 동부 숭신방(성외) 우이동계가 있었고 또 갑오개혁 당시 문서에 동서숭신방(성외) 동소문외계에 우이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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