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 홈
- > 소통참여
- > 구민의견
- > 칭찬합니다
사용자 정보
- 제안자
- 강**
- 공개여부
- 비공개
의견내용
- 제목
- 강북구청 생활체육과 체육시설팀 팀장님을 칭찬합니다.
- 내용
-
올해 개관한 강북종합체육센터에서 운동을 시작한 구민입니다.
착공 전부터 집에서 가까운곳에 체육센터가 생기게 되어 기대가 크고 기뻤는데 개관 시기가 몇차례 연기되며, 기다림에 점차 지쳐가게 되었어요.
그러던 중
1. 강북종합체육센터 개관전에 설명회를 진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직접 참석해 보았었는데요. 몰랐던 부분이나 궁금했던 점이 많이 해소되었고,
설명회에 참여한 구민 한사람 한사람의 요청사항도 설문지를 작성하게 하거나, 발언할수 있게 하여 최대한 반영해 주시려고 하였습니다.
2. 체육센터 개관후 운영하면서 생기는 문제나 미흡한 점들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체육센터 개관 직후여서 운영에 대한 여러 미흡한점이 생길수 밖에 없었는데 그런 문제나 미흡한 점들을 해결하는 과정에 강북구청 생활체육과 체육시설팀 팀장님이 발벗고 나서서 적극적으로 해결하려 하셨습니다.
제가 체육센터에 몇차례 민원을 요청한바 있었는데, 강북구청 생활체육과 체육시설팀 팀장님이 직접 연락을 주셔서 해결해 주려고 애써주셨고, 만약에 안되는 점이 있을경우에는 왜 안돼는지에 대해서 꼼꼼히 설명해 주셨고 설명을 들으니 이해할수 있었고 개관이후 여러가지로 힘든일이 많을텐데도 이렇듯 해결하는 과정에 이렇게 적극적으로 임하시는 공무원을 본적이 없을정도로 매우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3. 강북종합체육센터 수영 강습반중에 "중학생반"을 개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딸아이가 중학생이고 수영을 좋아하는데 다른 수영장에는 중학생 아이는 성인반에서 배워야 했습니다. 혼자 성인들 사이에 배워야 해서 체력적으로 힘들고, 또래가 없다보니 별다른 흥미를 느끼지 못하여 그만둔 상태였습니다.
그러던중 강북종합체육센터의 중학생반이 개설된것을 보고 신청하여 당첨되어 배우고 있는데요. 또래들과 같이 수영을 배우니 너무 재미있고, 운동도 되어 정말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현재 중학생들은 과거 코로나 시기로 인해 수영을 배우지 못하거나, 배우다가 멈춘 나이입니다. 그리고 초등학생이나 성인대상 스포츠 프로그램들은 많은 반면 청소년은 어디 놀곳도 없고, 배울수 있는 곳도 없고, 할수 있는것도 없어서 휴대폰 게임에 노출되거나, 노래방, PC방 같은곳을 많이 가게되는데요. 이런 청소년을 위한 수영강습반이 개설되어 크게 기뻐했습니다.
강북구청 생활체육과 체육시설팀에서 이런점을 세심하게 신경쓰셨기 때문에 청소년을 위한 강습반이 개설된것으로 생각됩니다.
현재 수영강습을 받는 아이들의 경우 학원 시간,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수행평가 기간 등과 맞물려 수영강습 시간에 매번 출석하기 힘들수도 있긴 하지만 또래들과 함께 운동할수 있는 시간이 너무나 소중하기 때문에 잘 운영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다만 아쉬운점이 있다면 수영강습반 중에 중학생반이 있다는점을 주위 학부모들이 모르는분들이 너무 많다는것입니다. 강북구내 중학교로 홍보 안내를 요청하여 많은 친구들과 학부모들이 정보를 알게 된다면 많은 친구들이 같이 배울수 있을것 같습니다.
- 첨부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