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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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내용
- 제목
- 강북구청 도로관리과 담당자님과 현장의 다해건설을 칭찬합니다.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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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아역 근처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는 시민입니다.
최근 도봉로46길 일대 도로정비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시공자인 다해건설을 통해 강북구청 도로관리과에서 이를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도로교통과 관리자님이 현장의 작업자분들을 어떻게 관리하시는지, 현장 작업자분 중 굉장히 친절하여 인상깊었던 경우가 있어 글을 씁니다.
보행 중 불편함이 있을 수 있는 시민들에게 친절히 양해를 구하시고, 따뜻하게 안내해주신 안전신호수 류씨라는 분이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
같은 성씨라 더 반가울 수도 있던 것 같은데, 주차나 이런 사항들도 문의를 드릴 때도 친절히 말씀해주시고 공사로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몇 번이나 해주셨습니다. 더운 날씨인지라 음료수를 하나 드리려고 했는데도 받지 않으시더라구요. 이는 현장 관리를 철저히 하는 도로관리과의 노력이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현장은 항상 위험하고 조금 거친 곳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오히려 친절히 안내해주시니 저 또한 괜시리 기분이 좋아졌던 기억이 나네요.
무더운 날 일하시는 현장 분들이 얼마나 힘든지 알고 있기에 꼭 감사인사를 대신 전해주시고, 앞으로도 이렇게 시민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도시를 거닐 수 있도록 적극 지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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